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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미디어●

[목조주택] 2018 경기도 퇴촌 관음리 단독주택

by WITHHEIM 2021. 5. 17.

2018년 경기도 퇴촌 관음리에 위드하임이 시공하고 

유타건축이 설계한 단독주택을 소개해 드립니다.

 

1층 현관, 거실, 안방, 드레스룸, 주방, 식당, 욕실, 화장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창고, 대청마루

2층 가족실, 방1, 방2, 욕실, 누마루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


지붕 : 리얼징크 

외부 마감 : 적고벽돌 & 스타코

 

설계 : 유타건축사무소

 

탁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퇴촌 관음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적고벽돌 및 일부분은 스타코로 외관을 구성하였고, 

집 중앙에 위치한 대청마루는 눈,비를 막아주는 휴식공간,

거실과 데크와의 이동도 용이하게 활용됩니다. 

 

<사진 : 장영수>

 

 

거실에서 이어지는 대청마루 앞으로 소나무색으로 칠한 데크가 

위치하고 있고 정원과는 약간의 단차를 두어 좌,우로 정원을 오르내리는 계단을 두었습니다.

 

 

건물 중앙에 거실과 데크 사이에는 적당한 크기의

방킬라이로 짜여진 대청마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한잔 하기도 좋고, 실내자전거를 두셔서 

답답한 실내에서 운동할때 보다 효과가 더욱 좋을거 같네요 ^^

 

 

주택의 정원과 외곽 부분은 안전을 위한 휀스가 설치되어 있고 

돌계단을 오르면 돌데크가 깔려있는 현관으로 이어집니다.

 

 

퇴촌 주택의 윗부지에서 내려본 뒷모습입니다.

중앙에 작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구요.

뒷부분 일부는 스타코로 외장마감을 

다르게 외관이 형성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주차 구역 옆에 계단을 한번 돌아 올라가면 현관으로 이어집니다.

 

거실 위로 천창이 있어 자연채광을 확보하고 

벽날로가 있어 추운 겨울에도 훈훈한 공기를 느낄수 있겠네요.

거실 중앙에 자리 잡은 안락의자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풀릴거 같네요.

 

 

거실 한쪽면은 자작나무로 만든 책장이 짜여져 있고 

쇼파에 앉아서 TV를 시청할 수 있게 

포인트를 준 벽이 거실을 구분해줍니다.

 

 

거실에서 본 현관쪽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안방문이 보이고 우측에 현관과 

계단 밑 공간을 활용한 창고 및 보일러실 위치하고

좌측에는 세면대를 기준으로 욕조와 화장실이 나누어져 있답니다.

 

 

거실은 오픈천정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확보하고 

거실위 천창을 통해 자연광을 집안에 퍼트려 줍니다.

 

휴식 공간이 되어주는 거실, 

책읽기, 음악감상, TV시청 및 안락의자에 누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같은 공간입니다.

 

벽난로 앞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한 의자가 보이고,

올겨울은 벽난로가 집안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겠네요.

주방과 다용도실이 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구분되어 있는 식사 공간

책받침이 놓여져 있어 독서를 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구요.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질 식탁이 되어주고, 

창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바깥 풍경과 잘 어울리네요. 

 

 

식당 옆으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문은 주방 및 다용도실에서

마당으로 이동이 편한 통로가 되어 줍니다.

 

 

집에 중앙에 있는 대청마루는 지대가 높은 편이라

확트인 전망을 보며 쉴 수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 한잔들고 파티오창만 열고 나가면

전망 좋은 카페가 바로 앞에 펼쳐집니다.

 

 

퇴촌 주택의 실내문들은 포켓도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2층으로 향하는 피아노 계단

 

 

계단 옆 벽면은 책장으로 짜여져 있어서

계단에 앉아서 책을 볼수도 있고

아래,위층으로 올라가면서 보던책을 두거나 

손에 잡히는 책을 고르면 됩니다.

 

 

2층은 포켓도어와 슬라이딩도어로

확장 또는 독립된 공간으로 자유롭게 활용

 

 

 

 

2층에 위치한 맞춤형 침대와 책장

 

 

저녁 무렵 외관

 

 

 

공기좋고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멋진 적고벽돌로 지어진 퇴촌 관음리 주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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