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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택사례

[해외 목조주택] 심플한 목조주택 Family House in Lety(studio pha)

by WITHHEIM 2021. 11. 29.
 
해외 건축사인 [Studio pha의 Lety] 입니다.
 
외부마감재로는 새로 사이딩과 징크를 이용하여 깔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속의 단독주택 혹은 전원주택에 비한다면
밋밋해 보이거나 재미없어 보일 수 있지만
모던한 매력이 넘치는 디자인 입니다.
 

 
2층에는 포인트를 줌과 동시에 발코니를 만들어 주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독특한 모양까지 갖추었습니다.
 
 
 
주택의 외부 마감재인 새로 사이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이 되기도 하여 손이 많이 가는 자재 이지만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다르게 주택의 보수를 주택에 거주하는 건축주가
알아서 하는 부분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 보입니다.
 
 
 
 
2층 장선을 그대로 노출하여 아름다운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주방과 밝은 목재의 색상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으며
크게 난 창으로 답답한 주방에 개방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주택의 내부는 최근 국내 주택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화이트 & 우드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의 색상은 질리지 않으며
마음이 편안해 지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택 내부 계단의 난간에는 은은한 간접등을 설치하여
인테리어적 요소와 함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사용 할 수 있는 계단등과
난간의 역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외부에서 부터 내부 까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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