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디어
실내 플랜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여름이다. 진 초록색으로 늘어진 나뭇잎 하나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약간의 플랜테리어로 우리 집을 최고의 휴가지로 만들 수 있다. 누가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STYLE 01 크고 작음, 높고 낮음을 섞어
바닥에 식물을 늘어놓듯 배치하면 단조롭게 보인다. 상자나 받침, 작은 의자 등으로 높낮이를 두어 식물을 장식해 보자. 이때 식물의 크기, 종류 등에도 변화를 주면 더욱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된다.
STYLE 02 스타일리시한 행잉 스타일로
덩굴성 식물이나 틸란드시아 등은 천장에 매달거나 벽에 걸어 장식한다.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철제까지 멋스럽고 세련된 행잉 아이템이 나와있으니 활용해 집 안을 센스 있는 공간으로 바꿔보자.
STYLE 03 모아 심어 아기자기하게
작은 화분을 여러개 모아 심거나 트레이에 다른 종류나 크기의 화분을 올려주거나 비슷한 크기의 화분을 한데 모으면 순식간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STYLE 04 수경재배로 시원한 분위기를
물을 담은 투명 유리병에 식물을 올려놓고 뿌리만 담가서 키우는 수경재배는 최근 인기를 끄는 식물 재배법이다. 선인장이나 구근 등의 식물을 재배한다. 최근에는 대파, 양파 수경재배가 SNS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STYLE 05 모노톤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삭막한 느낌이 날 수 있는 모노톤 인테리어에는 생명력 있는 반려식물을 곁들이면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화된다. 창가에 다육식물을 놓거나, 키그 크고 불륨감 있는 식물 하나를 가져다 놓으면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
STYLE 06 한쪽 코너를 식물의 공간으로
집 안의 한쪽 구석이나 벽을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플랜테리어를 집중 공간으로 꾸며보자. 식물을 여러 군데로 나누어 분산해두는 것도 좋지만, 한곳에 모아 꾸며놓음녀 집주인의 센스 있는 감각을 전달할 수 있다.
STYLE 07 화이트 톤 거실에는 볼륨감 있는 식물을
화이트가 기본 색인 거실에는 볼륨감 있는 식물을 놓으면 존재감을 들어내며 실내 분위기를 살린다. 이때 가능하면 현관을 집입하면서 바로 보이는 장소에 놓도록 한다.
STYLE 08 액자처럼 디스플레이
벽에 식물을 걸어 입체적인 회화처럼 완성한다. 작은 나무박스를 벽에 고정한 뒤 그 안에 식물을 올려놓아 입체적인 회화처럼 완성했다. 계단이 있는 집이라면 계단 높이에 맞춰 벽면에 같은 방식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식물을 배치하거나, 계단참 부분 코너에 액자 프레임을 놓고 그 안에 식물을 놓아 마치 전시된 작품처럼 꾸며도 좋다.
STYLE 09 작은 유리병에 담아서
화장대 위나 책상 앞에는 작은 유리병에 아이비 같이 잎이 작고 날신한 식물을 꽂아주면 동선을 막지 않으면서도 초록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유리병 여러개를 묶어 나란히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물을 다듬고 남은 잎들을 물에 꽂아두면 새롭게 뿌리가 나기도 한다.
TIP 플랜테리어 기본 원칙 4가지
플랜테리어는 식물의 크기에 맞는 스타일링, 장소에 맞는 식물 배치가 중요하다. 먼저, 식물 스타일링에는 통일. 비례. 균형. 대칭. 리듬감을 반드시 기억하도록 한다. 공간별로 색상을 통일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일 단정한 분위기의 플랜테리어를 원한다면 화분의 색상을 통일하도록 한다. 화분의 소재로 변화를 주되, 색상은 화이트 톤이나 황토색 토분으로 토일하면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균형 균형은 적당하게 잘 어우러진 상태를 말한다. 덩어리감으로 균형을 조절하면 보기에 아름답고, 작은 것들을 한데 모아 미니 화단으로 꾸미면 식물 생장이나 관리에 도움 된다.
대칭 비슷한 크기의 화분 2개가 있을 때 활용한다. 예를 들면 거실의 경우 소파를 기준으로 종류나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크기의 식물을 양쪽에 하나씩 배치하는 것이다.
리듬감 강약 중강약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스타일링의 마지막 단계에서 위트르 ㄹ주는 것으로 같은 종류의 식물이라도 크고 작은 크기를 리듬감 있게 배치해 정돈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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